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감당하기 힘들 때
북티크가 추천합니다.
작가 올가 토카르축을 알게 된 건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라는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라는 메시지가 좋아서, 그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던 중 그림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이 책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게 했습니다.
올해로 서점을 시작한 지 8년차입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경험과 실패를 반복하느라 정작 저 자신은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30대의 시간을 하루하루 아쉽고 붙잡고 싶은 이유입니다. 성공과 성장을 위한 집착과 열정을 나를 위한 시간에도 조금 나누어 주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북티크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07, 1층
북티크는 독서모임과 북토크, 큐레이션을 통해 책과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나누는 가치를 만드는 책과 사람을 위한 도심 속 아지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2월의 큐레이션 테마는 '올해도 잘 부탁해'입니다.
책장에 두고 종종 꺼내 읽는 소설, 일상에 위트를 주는 만화책,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에세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2월의 책장은 책방 지기가 곁에 가까이 두고 해마다 읽는 책으로 채웠습니다.
나의 일상에 들어와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책을 만나보세요.
더 많은 동네책방의 큐레이션 책은 성수 세가방 북스토어(성수낙낙 1F)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감당하기 힘들 때
북티크가 추천합니다.
작가 올가 토카르축을 알게 된 건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라는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라는 메시지가 좋아서, 그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던 중 그림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이 책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게 했습니다.
올해로 서점을 시작한 지 8년차입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경험과 실패를 반복하느라 정작 저 자신은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30대의 시간을 하루하루 아쉽고 붙잡고 싶은 이유입니다. 성공과 성장을 위한 집착과 열정을 나를 위한 시간에도 조금 나누어 주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북티크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07, 1층
북티크는 독서모임과 북토크, 큐레이션을 통해 책과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나누는 가치를 만드는 책과 사람을 위한 도심 속 아지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2월의 큐레이션 테마는 '올해도 잘 부탁해'입니다.
책장에 두고 종종 꺼내 읽는 소설, 일상에 위트를 주는 만화책,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에세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2월의 책장은 책방 지기가 곁에 가까이 두고 해마다 읽는 책으로 채웠습니다.
나의 일상에 들어와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책을 만나보세요.
더 많은 동네책방의 큐레이션 책은 성수 세가방 북스토어(성수낙낙 1F)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